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✨
남해는 아름다운 섬과 바다가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곳이죠. 특히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, 매번 새로운 감동을 주는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해에서 놓칠 수 없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 😊
1. 남해 금산 보리암과 금산산장
💲유료
- 입장료: 유료, 주차비 별도
- 소요시간: 약 2시간 (사찰만 본다면 1시간)
- 추천 시즌: 봄, 가을 (여름에는 걷기 더울 수 있음)
관람방법: 주차장에서 완만한 포장도로를 따라 사찰까지 걸어서 15~20분, 금산산장까지는 산길을 따라 15분이 소요됩니다.
추천이유: 높은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잡은 사찰에서 남해의 섬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.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상주해변의 뷰는 감동 그 자체! 또한, 금산산장에 도착해 컵라면을 즐기는 것도 인기 만점입니다. 😊
2. 남해 다랭이마을
💲무료
- 입장료: 무료, 마을 위쪽에 주차장 있음
- 소요시간: 30분~1시간 (식사/카페 방문 시 추가 시간)
- 추천 시즌: 봄에는 유채꽃, 가을에는 황금 논밭의 풍경
관람방법: 주차장에서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마을 아래로 이동하며, 바닷가 정자까지 이어진 해파랑길 산책로를 따라가세요. 😊
추천이유: CNN에서도 [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]으로 소개된 남해 대표 명소입니다. 산비탈에 층층계단처럼 만들어진 다랭이논과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, 특히 순광이 드는 오전이나 서쪽으로 해가 지는 오후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.
3. 남해각과 남해대교
💲무료
- 입장료: 무료, 주차장 있음
- 소요시간: 30분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남해각의 전시관을 둘러본 후 앞마당과 루프탑에서 남해대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차가 없다면 노량마을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올 수도 있어요.
추천이유: 남해대교를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인 남해각은 오랜 시간 동안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이자 쉼터로 사랑받아왔습니다. 현재는 남해군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!
4. 사천 케이블카
💲유료
- 입장료: 일반 캐빈 14,000원, 크리스탈 캐빈 19,000원
- 소요시간: 최소 1시간, 여유 두면 2시간 추천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티켓 한 장으로 케이블카를 세 번 탑승하며, 초양도에 내려 바다와 죽방렴을 감상하고 반대쪽으로 올라가 각산전망대에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어요. ^^
추천이유: 사천 케이블카는 남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. 각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와 푸른 바다는 감동적이에요. 남해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로 방문해보세요!
5. 독일마을
💲일부 유료
- 입장료: 마을 구경은 무료, 일부 명소(파독박물관/원예예술촌)는 유료
- 소요시간: 반나절~하루 이상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독일풍 하우스를 둘러보고 방송에 소개된 맛집과 카페를 즐길 수 있어요. 마을 광장에서 독일마을 전경을 내려다보거나 파독박물관을 통해 독일 이민사도 배워볼 수 있습니다.
추천이유: 푸른 바다와 주황색 지붕이 어우러진 독일마을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.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, 한국에서 유럽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! 저녁의 독일마을도 분위기 넘칩니다~ ^^
6.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
💲무료
- 입장료: 무료 (현재 해수욕장은 폐장 중)
- 소요시간: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음
- 추천 시즌: 여름
관람방법: 해변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거나 송림 근처 캠핑장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차량이 있으면 언덕 위로 올라가 해수욕장의 전경을 내려다보세요.
추천이유: 에메랄드빛 바다와 은빛 모래가 빛나는 이곳은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힙니다. 깨끗한 모래사장과 잔잔한 물결 덕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에요!
7. 남해 보물섬 전망대와 물미해안도로
💲유료
- 입장료: 유료
- 소요시간: 1시간 미만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중간의 보물섬 전망대에 들러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전망을 감상하세요.
추천이유: 물건항에서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는 남해의 대표적인 해안 드라이브 코스입니다. 절벽 위에 세워진 보물섬 전망대에서는 짜릿한 스카이워크와 함께 남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딱! 😊
8. 설리스카이워크 - 전망 좋은 하늘그네
💲유료
- 입장료: 전망대(스카이워크) 대인 2,000원, 하늘그네 4,000원
- 소요시간: 30분 미만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스카이워크에서 앵강만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한 뒤, 스릴을 원하면 하늘그네를 타보세요.
추천이유: 앵강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는 남해의 자연과 함께하는 액티비티로 인기입니다. 하늘과 맞닿은 듯한 하늘그네는 짜릿한 체험을 제공하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해요!
9. 지족해협 죽방렴 관람대
💲무료
- 입장료: 무료
- 소요시간: 20분 미만
- 추천 시즌: 사계절
관람방법: 관람대 옆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 가까이에서 죽방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사천 케이블카를 타면 창선도에서 죽방렴을 내려다보는 방법도 있어요.
추천이유: 죽방렴은 남해와 사천 해역에서 행해지는 전통 멸치 어업방식으로, 지족해협의 죽방렴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남해의 전통 어업 문화를 알기에도 좋은 기회입니다.
10. 노량마을과 왕지 벚꽃길
💲무료
- 입장료: 없음
- 소요시간: 약 30분~1시간
- 추천 시즌: 벚꽃 시즌 및 날씨 좋은 날
관람방법: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노량마을과 왕지마을 사이를 운행하며 드라이브를 즐기세요. 네비게이션에 의존하기보다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포인트! ^^
추천이유: 남해의 벚꽃터널 명소로, 벚꽃터널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다는 일품입니다. 봄에 방문하면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길을 통해 완벽한 봄날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요!
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- 마무리하며 😊
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. 남해는 사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남해를 방문해 보물 같은 풍경을 만나보세요! 🏞️🌸 남해 여행이 여러분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!